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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CRAP] [비밀보장 407회] 원주 땡땡이찬스 여행 추천지🚩

scrapboxx 2024. 4. 26. 16:46

✅ 시내 노포투어

1) 소양강 닭갈비: 20년 넘은 노포집으로, 조미료가 아닌 재료 본연의 맛으로 승부 보는 곳. 타지분들 오시면 꼭 소개하는데, 닭갈비만 먹으러 원주에 재방문하신 분도 있다

2) 소리개: 구석진 곳에 있어도 만석일 때가 많고, 원주에서 가장 먼저 과메기 시작, 생선구이 추천

3) 까치둥지: 20년 넘은 노포로, 신선한 알과 고니를 먹을 수 있는 곳

2인분으로 3~4명이 먹을 수 있고, 가게에는 웨이팅이 많으니 전화 포장 추천!

4) 노다지: 원주에서 ‘닭발’하면 바로 언급되는 곳으로, 닭발 6,000원의 굉장히 착한 가격

✅ 봄 추천지

1) 원주천: 영서고에서 금대리 방면으로 나있는 원주천은 원주에서 벚꽃을 보기 가장 좋은 곳. 비교적 차가 없고, 한적하게 강가를 따라 자전거를 탈 수 있어서 데이트 코스로 추천!

2) 신촌막국수&옹심이: 2020년 원주대표음식으로 지정된 관찰사옹심이 (감자옹심이)

막국수도 맛있지만, 옹심이가 정말 맛있는 곳

3) 보릿고개: 봄에 어울리는 나물을 잔뜩 맛볼 수 있는 보리밥정식과 닭이 반 마리씩 들어있는 들깨삼계탕을 추가메뉴로 곁들여드시는 것을 추천

✅ 가을 추천지

1) 치악산: 겨울에 예쁜 걸로 유명한 치악산이지만 가을에 단풍을 보러 치악산에 많이들 오신다

2) 옥희방앗간: 큰옥희 엄마와 작은옥희 딸인 모녀가 운영하는 방앗간 카페에서 보는 단풍 추천! 들깨를 다양하게 활용한 메뉴가 있고, 들깨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음. 기름을 짜는 날에 방문하면 갓 나온 참기름, 들기름을 맛볼 수 있다

3) 반계리 은행나무: 꼭 단풍이 아니어도 된다, 하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

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은행나무는 전국 어느 은행나무보다 크고 예쁨

✅ 부론

- 역사와 자연경관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으로 원주 시내에서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. 거돈사지 삼층석탑이 있는 ‘거돈사’는 별 사진 촬영작가들이 즐겨찾는 성지로, 별이 보고싶을 때 드라이브 하기 좋은 곳

1) 농부가: 100% 예약제로 운영되는 한정식 오마카세

직접 농사 지은 걸로 요리를 해주시고, 직접 개발한 음식이라 색다른 맛

11월부터 5월까지는 산야초 한정식, 6월부터 10월까지는 호박꽃밥 정식을 맛볼 수 있음

2) 농부부구판장: 2대가 운영하는 카페로, 부녀는 농사를 짓고 엄마는 식당, 사위는 카페를 담당. 직접 재배한 과일로 음료를 만들어 메뉴가 종종 바뀌는데 메뉴판을 손수 그리심

✅ 책방

1) 아날로그 책방: 작년까진 일주일에 하루 여는 책방이었는데, 지금은 4일 여는 곳.

소량생산되거나 혹은 독특한 방식으로 제작된 아날로그 스타일의 책 소개, 판매

2) 터득골북샵 : 전국에서 보러 오는 책방으로 다양한 인문학 강의도 진행하고 있음.

산속 깊이 위치해 자연친화적이고, 여름엔 자연의 소리를 듣기 위해 방문하기도. 함

3) 코이노니아: 책을 사랑하는 엄마들이 회원이 되어 임대료를 나누고 힘을 모아 운영하는 곳. 회원제로 25명의 책방지기가 있어, 취향에 따른 책을 소개받을 수 있다

원문출처 : https://vivozangzidae.com/community/board/642f7c4c129f6c097320167c/post/646c1b1930976e44afab8146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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